6월 12일날 저녁 9시 반쯤 방문해서 화이트 치와와 분양 받았습니다 ^^

처음엔 기존에 장모치와를 키우고 있어서 친구를 만들어 주러고 장모치와와 분양을 받으러 갔는데요 아가들이 다 귀엽고 건강하지만 딱 느낌이 오진 않더라구요~

매장에는 견종도 많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셨답니다

쭉 둘러보다가 아직 너무 어리고 방이 없어서 ㅋㅋㅋ 종이 박스 안에 고이 자고 있던 +_+ 찌롱이 (남아)

건강상태 꼼꼼히 확인하고 다시 내려논후

30분이상 고민하다가 매장도 닫을 시간이 됬고 가족들이랑 상의도 안되있는 상태라 그냥 가려고 했는데

그순간 그 작은것이 큰 박스를 타고 넘어오더라구요 ㅋㅋㅋ 저희 집에 같이 가려고 했는지ㅋㅋ

그래서 이끌려 데려 왔습니다. 집에 와서 부모님과 키우는 문제로 갈등이 많았는데

찌롱이 밥먹는 모습 보시더니 ㅋㅋㅋ 그냥 두마리 키우시는 걸로 합의 봤습니다

온뒤에도 말썽한번 안부리고 배변도 잘하고 밥도 와구와구 잘먹습니다. 이대로만 건강하게 자라주길 ^^

사업 많이 번창하시길 빌겠습니다 수고하세요 ~